GS건설이 강원도 강릉에서 분양 중인 첫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도입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이안 비는 GS건설 자이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이를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집콕’ 문화 확산 등의 이유로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시설이나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한 특화 커뮤니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커뮤니티시설 차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실제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의 ‘속초디오션자이’(2023년 8월 입주예정)는 커뮤니티를 통해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속초 최초로 지상 24층 높이에 커뮤니티 시설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들어서며, 해당 시설 내에는 드시엘 라운지, 드메르 & 스파 드메르 게스트룸, 랑데부 파티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상 3층에는 동해 일출 조망이 가능한 냉·온탕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러한 차별화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 전용 84㎡B 분양권이 6억4,270만원(40층)에 거래되는 등 프리미엄이 3억원 가까이 올랐다. ▲GS건설 자이, ‘자이안 비’ 론칭해 커뮤니티 발전 이끌어 이처럼 커뮤니티시설이 아파트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를 통해 고급화에 앞장섰던 GS건설 자이는 자이안 비를 통해 커뮤니티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자이안센터 명칭도 ‘클럽 자이안’으로 변경된다. GS건설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시도다. 일부 건설사들이 아파트에서 컨시어지나 조식 서비스 등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 경우는 있지만 자이안 비처럼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한 것은 업계 최초의 시도다 앞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커뮤니티시설은 놀이터, 경로당, 관리사무소 등의 빈 공간에 탁구대를 놓거나 간이 공부방을 조성하는 정도에 그쳤다. 이후 고급주상복합을 중심으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의 운동시설이 등장했고, 2010년대 들어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이 스카이라운지 등 특화시설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섰다. 자이안 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연동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예약, 결제, 알림 등 커뮤니티와 관련한 편의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일례로 서울 서초구에 선보인 ‘서초그랑자이’(2021년 6월 입주예정)에는 CGV와 업무 협약을 맺고 커뮤니티 시네마를 조성하여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준공 전부터 입주민을 중심으로 크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남3구 대표 고급아파트에 적용된 이러한 시스템이 지방에서도 갖춰질 전망이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분양 중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도 자이안 비가 지방에서 최초로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에서 PT 혹은 개인락커 예약 등 각 커뮤니티시설마다 앱을 활용한 여러 가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다과 제공 외 향후 식사 서비스 등도 제공 예정이다. 향후에는 단지 내 펫시터 예약·세탁·카쉐어링·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의 중요도 역시 높아지면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화 및 차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자이안 비’는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이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화) 1순위, 1월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월 1일(월)~2월 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4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2021-01-11 15:04:10GS건설이 강릉에 첫 분양하는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12월 31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조성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문턱이 낮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제한도 없다. 또 거주기간 제한이 없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 1순위, 1월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31 17:05:09[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강릉에 첫 분양하는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12월 31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조성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문턱이 낮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제한도 없다. 또 거주기간 제한이 없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희소성, 상징성,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 1순위, 1월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31 11:05:34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GS건설 자이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지향하기 위해 차별화 및 고급화에 힘쓰면서 각종 대외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 먼저 자이 브랜드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0’ 브랜드 대상 등에서 두루 상을 받았다.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수요자들과 소통하며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단지 내 통일성 및 고급화를 위한 독자적 프리미엄 디자인 ‘자이 상징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는 점 등이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역시 두드러졌다. △2020 웰빙 아파트 대상 친환경 대상(신동탄포레자이) △2020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반포센트럴자이)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일반 대형 최우수상(반포센트럴자이) △2020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최우수상(흑석리버파크자이) 등이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2020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2020 그린하우징어워드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수한 커뮤니티 또한 자랑한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스마트시스템 또한 적용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차세대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빠져나가는 냉기/온기를 회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20-12-17 15:24:25그야말로 인산인해 였다. 강릉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청약 전략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려 곧 분양을 앞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관심 고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다. 행사 당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격상된 시점이었음에도 불구, 청약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분위기가 뜨거웠다. 부동산 세미나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동산114가 주최하고 GS건설이 후원한 ‘2021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 세미나’가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1층 그랜드 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러 지역에서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강릉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심고객들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참석자는 총 200명으로, 강릉자이 파인베뉴 관심고객들의 높은 참여도가 두드러졌으며, 주최측에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이태광 소장과 세무그룹세연 최은영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이태광 소장) △2부 강릉자이 파인베뉴 사업지 소개 △3부 아파트 청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절세 TIP(최은영 세무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강남구에서 온 한 참가자는 “강릉시에 호재가 많다고 들어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향후 시장 전망까지 예측해볼 수 있는데다 실질적인 절세 팁까지 설명해줘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향후 강릉 시장의 가치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최첨단 시스템 또한 적용됐다. 차세대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빠져나가는 냉기/온기를 회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20-11-26 13:48:28강릉에 선봬는 첫 자이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1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더 많은 수요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11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홍보를 위해 강릉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이서포터즈’를 추가로 모집한다. 앞서 지난 10월 초 선정한 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멤버를 구성해 이 달에도 지역민과의 밀착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추가 모집의 배경에는 1기 서포터즈 활동 당시 입소문이 나면서 2기를 모집해달라는 관심 고객들의 요청이 있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강릉자이 파인베뉴 서포터즈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서포터즈 활동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강릉자이 파인베뉴 1기 서포터즈들은 ‘자이’ 아파트를 탐방하며 직접 자이 아파트 상품에 대해 미리 경험할 수 있던 혜택과 남들보다 알찬 분양 정보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서 지난해 5월 입주한 ‘속초자이’ 탐방은 서포터즈 활동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활동이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실제 입주를 진행한 인근 자이 아파트를 방문해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서포터즈들은 자이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테라스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1기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한 참여자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의 이점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실제 입주한 단지를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니 확실히 타 단지들과 비교되는 상품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강릉에도 이처럼 우수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을 갖춘 아파트가 들어선다니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상당할 것 같고, 눈으로 직접 보니 자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자이서포터즈 2기의 모집조건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30~50대의 여성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소정의 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보내면 응모 가능하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1기 서포터즈들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힘썼고, 자이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분양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활약에 입소문이 나면서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으니 1기 때 도전하지 못했던 관심 수요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20-11-09 10:01:15[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강릉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25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다.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의료원, 강릉시청 등 생활 인프라가 2㎞ 이내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 남산초병설유치원과 남산초가 도보 1분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 여건도 자랑한다. 자이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명품 커뮤니티시설도 자랑한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도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예치금(200만원)을 충족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중도금 대출도 까다롭지 않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최근 지역 내 첫 자이(Xi) 아파트의 청약 성적이 모두 좋았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에 걸맞게 강릉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09-25 09:31:58분양시장에서 지역 ‘최초’ 타이틀을 내세운 단지가 인기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확보하게 되면 상징성은 물론 희소성을 갖춰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고, 타 단지들과의 경쟁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건설사들은 최초를 강조한 마케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최초 커뮤니티’를 통해 수요자 공략에 나서는 추세다. 코로나19 이후 단지 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며 커뮤니티가 다양화 및 고급화 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까지 두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같은 단지들은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월 강원도 강릉시에 공급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 최초로 입주민들을 위한 사우나가 들어서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당시 강릉시 최초 두 자릿수 경쟁률이자,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같은 해 2월 경기도 광주시에 분양된 '더샵 오포센트리체' 역시 광주 최초로 커뮤니티에 실내 수영장을 도입한다는 점이 화제를 모으며 평균 6.13대 1, 최고 10.8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입지는 물론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추세”라며 “특히 다채로운 커뮤니티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역 내 최초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도 지역 최초의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단지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바로 (주)한양이 공급하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이 그 주인공이다. 청약 일정은 5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지역), 24일 1순위(기타지역), 25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1일, 정당계약 기간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일반적으로, 단지들은 세대수에 맞게 커뮤니티 등 주민공동시설 면적을 구성해 제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반해,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할당된 커뮤니티 면적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법정 기준보다 약 3배 이상 넓게 구성해 1,000세대급 단지에 버금갈 정도로 넉넉한 규모를 갖췄다. 이처럼 공동시설의 면적이 늘어나면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이 가능하고, 세대수 대비 공간이 넓은 만큼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아진다. 여기에,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지역 최초의 커뮤니티 공간까지 선보인다. 단지 내 입주민만을 위한 영화 감상 공간인 시어터룸이다. 이곳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프라이빗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영화 감상을 할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은퇴를 앞둔 시니어 층에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다른 단지에서는 주로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3연동 현관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한샘 주방가구 등을 모두 기본 제공 품목에 포함시켰으며,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및 고급시스템장, 거실·주방 우물천장 간접등 등도 기본 제공해 상품성을 높였다. 한편,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은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 총 34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조례동은 봉화로,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해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인근 순천IC, 동순천IC 등을 통하면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예약제(팀당 최대 4인)로 운영된다.
2022-05-13 09:57:04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외관특화 경쟁이 치열하다. 차별화된 외관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 단지의 외관이 특별할수록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이 높아져 단지의 품격도 높아진다. 인지도 역시 올라가 상징성이 더해지며, 단지의 가치가 높아져 지역 내 높은 시세를 견인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0월 경남 진주 초정동에 선보인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특별한 외관 설계가 특징이다. 경남 진주에 처음 선보여지는 더샵 브랜드에 걸맞게 고급 하이엔드 아파트에 적용되는 특화 창호설계인 GHR 타입의 창호를 도입했다. 가로 프레임 바가 없는 형태로 전체가 유리로 구성돼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이러한 장점에 1순위 청약 당시 이 단지는 평균 77.1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월 당시, 강릉 역대 최고 경쟁률(13.2대 1)을 기록한 ‘강릉자이파인베뉴’ 역시 외관특화 설계로 주목을 받았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자이만의 특화 디자인 아이템 ‘유니자이 아트월’과 입면분할 이중창이 시공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한다. 특히, ‘유니자이 아트월’은 아파트 측면을 알루미늄 패널과 LED 조명을 활용해 낮과 밤 모두 특별한 경관을 선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외관 특화 아파트는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으로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용산구 이촌동의 ‘래미안챌리투스’는 지상 56층의 한강변 초고층 설계를 비롯해 3개 동이 17층 45m 높이에서 스카이브릿지로 연결돼 있는 등 상징성 높은 외관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내 집값을 이끌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이 단지의 시세는 현재 평당 2,564만원(전용124㎡)이다. 인근의 ‘용산시티파크2단지’ 평당 매매가(1,279만원∙전용 124㎡) 보다 약 2배가량 높게 시세가 형성돼 있는 것.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역시 현재 평당 1,726만원(전용 59㎡)으로 인근의 ‘고덕 아이파크’ 평당 매매가(1,528만원∙전용 59㎡) 보다 약 13%가량 높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저층부 일부 외관에 이탈리아산 라미남(LAMINAM) 타일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다. 라미남 타일은 3㎜의 초박형 세라믹 타일로 강도가 뛰어나고 다양한 색채 표현이 가능해 변색 가능성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가 화려한 커튼월 외관 적용으로 이 지역을 단숨에 부촌의 이미지로 바꿔 놓은 사례처럼, 외관특화 설계는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입주민들의 자부심까지 높여 주거지를 선택할 때 주목해야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며 “건설사만의 기술력까지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외관특화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에 ‘더샵 송도아크베이’를 선보인다. 지난 24일(금)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차별화된 회오리형 특화 외관설계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외국인 임대 물량을 제외한 608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84㎡ 174세대 △98㎡ 94세대 △112㎡ 99세대 △121㎡ 232세대 △155㎡ 3세대 △168㎡ 3세대 △179㎡ 3세대다. 이 단지의 외관은 ‘송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상승하는 웨이브 회오리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송도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한 차원 높은 고급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회오리 디자인의 경이로운 외관이 송도국제도시에서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임을 기대하며 송도의 새로운 주거 경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회오리형 외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지난 4월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 당시 255실 모집에 6만 8653건이 접수, 평균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고급스러운 회오리형 외관특화 설계를 비롯해 공간 활용도가 좋은 45Bay 평면 및 조망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로 설계된 것도 호평 된다. 2개의 레인과 유아풀장을 갖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탁구장, 실내골프장, 사우나 등 다양한 멀티 스포츠 공간도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멀티룸, 스마트라운지와 유아 전용 실내 키즈룸, 남녀독서실, 북카페, 펫카페,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의 다양한 실내 활동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우수한 입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도 편리하며,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다른 지역으로의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도 계획돼 서울역이 30분 내에 연결될 전망이며,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계획)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 구간)도 계획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송도 6.8공구 핵심사업인 워터프런트 호수와 단지가 마주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외곽을 ‘ㅁ’자 형태로 호수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6,215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부지 내에는 교량, 수만, 인공해변, 수상터미널, 마리나시설, 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더샵 송도아크베이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개관 중이다.
2021-12-28 09:24:52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열이 높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초등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한 아파트가 인기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에 각종 유해시설 설치가 불가능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 데다, 지역 내 높은 교육열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근접 여부가 아파트 몸값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시군구 가운데 인구 천명당 학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인구 천명당 4.4개의 학원이 위치했으며, 대구 중구(3.6개) ∙ 울산 남구(3.2개) ∙ 전북 전주(3.0개)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1.6개였다. 또 이들 지역에서는 단지와 초등학교의 거리에 따라 청약 경쟁률이 갈리기도 한다. 올해 강릉에서 분양한 4개 단지 가운데 초등학교가 인접했거나 도보권에 위치한 3개 단지(강릉교동하늘채스카이파크 ∙ 강릉롯데캐슬시그니처 ∙ 강릉자이파인베뉴)는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청약성적을 기록한 반면, 초등학교가 직선거리로 1.3km 떨어져 도보 통학이 어려운 ‘강릉영진코아루휴티스디오션’ 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경쟁률 0.67을 기록하며 일부 타입이 미달됐다. 초등학교 예정부지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아울러, 목포에서도 초교 예정부지가 인접해 있는 ‘남악오룡중흥S클래스에듀파크(8월 분양)’는 1순위 청약 경쟁률 4.13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청약 접수가 마감됐지만, 초등학교가 직선거리 1.2km 거리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힘든 ‘목포한양립스더포레’ 아파트는 1월 실시된 청약에서 0.8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미달됐다. 실제 통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테크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에서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10개 단지는 모두 반경 400m 이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북 익산에서도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10개 단지 전체가 반경 400m 대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확인됐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12월 초 전북 익산시 마동 일대에서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 규모로 이루어지며 전용면적별 가구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교육시설 또한 다수 인접해 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익산 이리초등학교가 약 250m 거리 도보권에 있는 ‘초품아’단지이며 이외에도 익산지원중, 이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인근으로 개발 예정인 마동 공원이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KTX 익산역이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2021-12-01 16:19:33